화면에서 선명해 보이는 그림도 인쇄하면 해상도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 그림 해상도 검사기는 업로드한 이미지의 픽셀 크기를 읽어 실제 인쇄 폭 기준 유효 DPI로 환산하고, 흔히 쓰이는 투고 기준을 통과하는지 알려줍니다. 서버 업로드도, 회원가입도 필요 없습니다.
이 그림 해상도 검사기는 브라우저 안에서만 동작합니다. 이미지는 어떤 서버로도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위에 그림을 올리면 픽셀 크기, 유효 인쇄 DPI, 흔히 쓰이는 투고 기준 통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DPI(인치당 도트 수)는 인쇄 밀도를 나타내는 값이라, 인쇄 크기를 정하지 않고서는 그 자체로 의미가 없습니다. 3000픽셀 너비의 이미지는 그 자체로 "300 DPI"도 "1200 DPI"도 아닙니다. 한 페이지 전체로 늘리면 DPI가 낮아지고, 한 단 너비로 줄이면 DPI가 올라갑니다. 그림 해상도를 점검할 때 가장 먼저 정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이 인쇄 폭입니다.
계산식은 간단합니다. 유효 DPI = 픽셀 너비 ÷ (목표 인쇄 폭(mm) ÷ 25.4). 1000픽셀 너비 이미지를 한 단 너비 85mm로 인쇄하면 유효 DPI는 약 298.8이 됩니다. 하프톤 그림에 흔히 쓰이는 300 DPI 기준을 반올림하느냐에 따라 통과와 미달이 갈리는, 눈으로는 절대 구분할 수 없는 경계입니다. 같은 파일을 두 단 너비 170mm로 인쇄하면 유효 DPI는 절반인 약 149.4로 떨어지는데, 이미지 파일 자체는 픽셀 하나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내 화면에서는 선명하게 보인다"는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합니다. 모니터는 원본 파일의 해상도와 관계없이 대략 인치당 90~110픽셀로 렌더링하기 때문에, 72 DPI짜리 웹 이미지와 1200 DPI짜리 스캔본이 노트북 화면에서는 거의 똑같아 보일 수 있습니다. DPI 검사기가 하는 일은 그 추측을 실제 나눗셈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픽셀 너비, 목표 인쇄 폭, 유효 DPI 세 숫자를 나란히 놓고 확인하는 것이죠.

단일 패널이든, 여러 패널을 합친 그림이든, 그래픽 초록 초안이든 같은 절차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NG, JPG, TIFF, WebP, SVG, PDF를 지원합니다. 픽셀 너비와 높이를 브라우저 안에서 바로 읽어오며, 파일은 어디로도 전송되지 않습니다.
이 그림이 실제로 인쇄될 폭을 입력하세요. 투고할 저널의 단 너비를 아직 모른다면 한 단(85mm) 또는 두 단(170mm) 프리셋을 바로 눌러 쓸 수 있습니다.
선화, 혼합 그림(선화+하프톤), 순수 하프톤·사진 이미지는 흔히 통용되는 DPI 기준이 서로 다르므로, 종류를 고르면 그에 맞는 기준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선택한 인쇄 폭에서의 유효 DPI, 기준 통과 여부, 미달일 경우 기준을 넘기 위해 필요한 최소 픽셀 너비까지 함께 보여줍니다.
노트북에서는 멀쩡해 보였지만 인쇄 해상도 기준에 걸리기 쉬운 네 가지 상황입니다.
900픽셀 너비의 그래프 스크린샷은 전체 화면으로 보면 선명하지만, 한 단 85mm로 인쇄하면 유효 DPI가 270 미만으로 떨어져 하프톤 그림의 일반적인 기준에도 못 미치고, 선화 기준은 더더욱 부족합니다. 그림 해상도 검사기를 쓰면 심사자가 지적하기 전에 이런 문제를 바로 잡아낼 수 있습니다.
SVG나 벡터 PDF는 고정된 픽셀 격자가 없어서 출력 장치가 요구하는 해상도에 맞춰 그때그때 다시 그려지므로, 명함 크기에서든 포스터 크기에서든 선명함이 유지됩니다. 제대로 된 DPI 검사기라면 벡터 형식을 구분해내고, 의미 없는 픽셀 기준 DPI 숫자를 억지로 만들어내는 대신 이를 있는 그대로 알려줘야 합니다.
같은 2000픽셀 너비 그래프도 한 단 85mm 기준으로는 유효 DPI가 약 597로 선화 기준까지 통과하지만, 두 단 170mm로 넓히면 약 299로 떨어져 하프톤은 겨우 통과, 선화는 미달입니다. 어느 단 너비를 기준으로 할지 정하지 않은 채 그림 해상도를 점검하면 잘못된 결론이 나옵니다.
600픽셀 너비의 작은 그림을 170mm 패널 전체로 늘려도 새로운 디테일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같은 픽셀이 더 넓은 종이 위에 퍼질 뿐이며 유효 DPI는 어떤 실용적 기준보다도 훨씬 낮게 떨어집니다. 이 계산을 몇 달 뒤 심사평으로 듣는 것보다, 그림 해상도 검사기로 미리 눈으로 확인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핵심은 나눗셈 하나입니다. 픽셀 너비 ÷ (목표 인쇄 폭(mm) ÷ 25.4). 한 단, 두 단, 혹은 임의의 사용자 지정 크기든 실제로 인쇄될 폭을 입력하면, 이미지의 실제 픽셀 크기를 편집자가 손으로 계산하는 것과 똑같은 DPI 숫자로 바꿔 보여줍니다.

선화, 혼합 그림, 하프톤·사진 이미지는 흔히 통용되는 해상도 기준이 서로 다릅니다. 가는 선과 작은 글자가 가장 먼저 흐려지는 선화가 특히 엄격하게 평가됩니다. 그림 종류만 고르면 하나의 일괄 기준이 아니라 그에 맞는 기준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이 그림 해상도 검사기는 브라우저 자체의 이미지 디코딩 기능으로 픽셀 크기를 읽고, 모든 계산을 로컬에서 처리합니다. 이미지는 업로드되거나 저장되지 않으므로, 아직 심사 중이라 외부에 공유할 수 없는 미공개 원고의 그림에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투고 전 해상도를 확인하는 저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입니다.
그림을 올리고 저널이 실제로 쓰는 인쇄 폭을 입력하면, 이 그림 해상도 검사기가 유효 DPI와 기준 통과 여부를 바로 알려줍니다. 심사자가 대신 계산해주기 전에 먼저 확인하세요.